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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산 K 더스푼 / 더스푼 / 제주 제주시 스파게티,파스타전문

더스푼 스파게티,파스타전문

정성가득 맛있는 파스타

이것만 봐도 인생 알 수 없는거야.넘 팍팍하게 살지 맙시다​​​ [2019.05 제주] 더 스푼 비스트로 ​저녁식사는 예약해놓은 "더스푼"으로.시내에서 놀려고, 더 엄밀히 말하면 더 스푼 가려고라마... 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요리 맛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셰프님의 센스.​ 티라미수 티라미수도 반 주심귀요미 티라미수네​​ 커피는 어글리딜리셔스에서 마시라고커피는 없나 보다​​ "음 만족해"​​​​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이동 3014-5 ​ [제주] The Spoon Bistro 더 스푼 비스트로 (12) - Wine and Dine 2019.5.24생일 주간을 맞아 5월 제주.올때마다 찍는 장면인데 왜 매달 와도 매번 조금씩 변하는 제주의 풍광.아라동 주택가에 위치한 더 스푼.많이들 해매는데 옆집인 돈풍년은 간판도 크고 찾기 쉬우니 돈풍년으로 찾아가길.7시 반쯤이었는데 거의 만석.사람 좀 빠질때 기다렸다가 한 컷..간결한 테이블 세팅.오늘의 라인업.원래 콜키지는 1병만 가능한데 생일주간이라고 2병 반입 부탁해서 만든 나름대로 라 스피네타 디너.비앙코는 베르멘티노 말고 랑게 비앙코나 리디아 같은 상위라인도 있지만 그런건 잘 안파니까... 아귀 대창과 두릅바삭, 향긋한 두릅과 콜라겐 덩어리 아귀 대창. 상큼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며 마지막에 톡 소는 매콤함이 킥인 토마토 소스.이것은 더 스푼 오픈하고 얼마 안됐을때, 내가 더 스푼에 처음 놀러갔을때 박셰프가 내놓았던 요리다. 얼마전에 3주년을 맞이한 더 스푼의 초창기 시절을 추억하는 의미였는지, 아니면 그냥 아귀 대창을 우연히 구해서 내놓은 것인지 의미는 잘 모르겠다. 탄닌은 조금 센 것 같지만 어느세월에 묵혀 먹는담.더 스푼에서는 고급 와인을 격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든다. 이런건 대접에 넣고 퍼먹어야 하는데...알타리 무 피클.너무 신나서 그런지 촛점이 맨 뒤에 맞았네... Spaghetti ai ricci di mare Sea Urchin, Artisan Spaghetti, Sicily Bottarga, Bisque Stock 딱배우 베이스 버터소스, 시칠리아산 숭어알, 제주산 말똥성게, 이탈리아 아티장 스파게티맛있는 것 다 들어간 더 스푼의 우니 파스타.오늘은 거기에 커다란 캐나다산 우니까지. 정말 어디 미슐랭 2,3스타 가서 먹은 우니파스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맛.양갈비프로슈토로 감싼 양갈비오늘은 특색있는 더스푼만의 메뉴는 아니지만 내 취향저격.프로슈토로 감싸놔서 간도 딱 맞고 감칠맛도 터지고 익힘 정도도 미디엄레어로 완벽하고. 딸기딸기 타르트와 마르살라에 절인 딸기마르살라 와인을 뿌린 달달한 딸기 절임과...스푼의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생크림 마스카포네로 속을 채운 딸기 타르트.이 마스카포네 크림이 완전 만능이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잔 얻어먹은 복숭아 리큐르.언제나처럼 완to the벽 한 요리를 만들어준 박기쁨 셰프. 더 스푼은...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제주의 식재료를 아주 멋들어지게 풀어낸 곳이다. 호텔이 코앞은 아니지만 소화 시킬 겸 걸어 다닐 만한 거리.​​ 동네 둘러보며 살살 걸어가기.​ ​​ 아라동에 위치한 1층 더스푼 우측 벽에 스푼 로고 센스 있네​ 내부가 어떨지 궁금해지는 문​​​ 이곳은 청담동 뚜또베네의 수셰프로 계셨던박기쁨 셰프님의 업장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인사 나누며 뵈니 미소를 띤 좋은 인상을 가진 분이셨다. 나는 이때 오랜만에(2일 만에)남편 만나서 이야기하느라, 또 더스푼에서의 기대감 때문에 건성건성으로 들어서 기억이 없을 뿐이고@.@​​​ 식전주도 함께 나온다. 서울의 괜찮은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요리와 서비스였고여행지에서 이런 시간이 참 분위기 있고 색다르게 느껴져서 엄청 만족했다.가을에도 가게된다면 꼭 방문하기로​​​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이동 3014-5 ​ [제주] The Spoon Bistro 더 스푼 비스트로 (5) - Wine and Dine 2018.7.14지난 5월말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적인 이탈리안 다이닝으로 돌아온 더 스푼 비스트로.6월 초에 방문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이 곳을 다시 오기 위해 한 음식에 여념이 없는 박기쁨 셰프.제주도에 전에 없던 분위기.더 스푼 비스트로.와인리스트 보강중이라더니 셀러도 밖으로 나오고 와인도 가득 차있다. 오늘의 와인들.키슬러는 주문한 것, 푸르노토 바롤로 비냐콜로넬로와 바로수는 들고온 것.더 스푼은 테이블당 한 병까지 콜키지 가능하다. 이 분위기, 이 요리... 많은 이탈리안 셰프들이 강조하는 local, fresh, simple을 충실히 지키면서도,퓨전이면 퓨전, 정통이면 정통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박기쁨 셰프의 더 스푼 비스트로.현재 제주에서, 아니 한국 통틀어 가장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이탈리안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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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급 복집 / 쌍용복집 복어요리

쌍용복집 복어요리 마산 어시장 부근 복국거리 이집말고도 열 댓집이 성업중이다 먼저 이동네를 돌아본 일행에 의하면 복국거리의 모든 식당을 방문해보진 않았으나 쌍용복집이 가격이 약간 비싼대신 맛이 제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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