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장 / 대야산장 / 경북 문경시 산장

대야산장 산장

대야산(大耶山)의 명칭은 문경읍지(聞慶邑誌)의 ‘大耶山․在加恩縣․西二十里(대야산은 가은현 서쪽 20리에 있다)'에 유래되는데 한때는 지형도에 大河山, 大野山으로 소개된 적이 있고 일부에서는 정상이 대야를 엎어논 모습이라 대야산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대야(大耶)의 의미는 무엇일까?  ’耶‘는 아버지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면 ’大耶‘는 ’大父‘라 할 수 있고 대부는 할아버지와 항렬이 같은 ’큰할아버지‘라는 뜻이 아닐까? 뭇 산들 중에서 대야산은 위엄이 있고 존경을 받는 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대야산은 중대봉과 정상인 상대봉은 암봉으로 밧줄에 의지해야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밀재 사이에는 삿갓바위, 대문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과 함께 주위의 산인 희양산, 장성봉, 이만봉, 백화산, 둔덕산이 한 눈에 보이고 멀리 소백산과 속리산의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밀재에서 용추계곡 쪽으로 내려오면 떡바위 부근의 하산 길은 백색의 화강암반에 흐르는 계류와 함께 계속 이어진다. 대야산 자체는 거대한 바위덩어리인데도 등산로는 육산에서 나 느끼는 것과 같이 흙 길같이 부드럽고 산죽인 조릿대가 양옆으로 나있어 걷는 것조차 운치를 느낀다. 계곡에 달이 비춘다는 월영대를 지나 용추에 이르면 계곡의 절정미를 보게 된다. 용추는 하트나 심장처럼 파져있는 곳에 폭포처럼 떨어지고 그 물이 휘돌아 나오면서 널찍한 암반을 타고 내려 마치 용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 같아 보는 이마다 경탄을 아끼지 않는다. 들머리를 용추로 하는 경우 용추(1시간)-촛대봉(1시간20분)-정상(1시간)-밀재(1시간20분)-용추로 5시간 정도면 되고  용추- 피아골 - 정상까지 2시간, 밀재-다래골-떡바위-월영대-용추는 2시간 20분으로 총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다만 주의할 것은 정상에서 촛대봉으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지대(슬랩)가 있어 겨울철 산행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종주산행은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농바위에서 중대봉정상밀재월영대용추완장리 벌바위골 로 하산하면 대야산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다. 능선산행은 정상에서 촛대봉-불란티재-곰넘이봉-버리미기재로 가는 경우 7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승용차로 가는 경우 벌바위골에서 용추계곡촛대봉정상으로 오르거나 용추계곡월영대정상밀재월영대용추 로 원점회귀 산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교통안내 중부고속도로로 가는 경우 증평IC-괴산읍-쌍곡입구-제수리재-상관평-버리미기재-벌바위-주차장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가는 경우  연풍IC-쌍곡입구-제수리재-상관평-버리미기재-벌바위-주차장                                                                                                                                                                               안녕하세요 삼부축산 엄지공주예요 직원들을 위해 기꺼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울사장님 울 팀장님 멋지네 한포즈 하시고 울 직원들은 대야산 맨위에 올라가 본다고  몇몇이 움직인다 울 직원 연장자 분들은 힘드시다고 못올라가시고 또 몇몇 직 원은 이런 포즈로  아니되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서 직원들 한컷 혜진 대 팀장님 물싸움 아무나 이겨라 이쁜 혜진이 브이 쏘가리 잡아서 매운탕 끓여 준다더니 꽝 울 직원 성민인 뭘보나?? 대야산장의 특별메뉴 능이 백숙 토종닭 맛이  끝내줘요 아 이고긴 그유명한 삼부축산  삼겹살 한우등심 요건 한우 치마살 와우 맛나겠다 울직원 이모님이 부쳐주신 빈대떡과 치마살 이건 울 막둥이가 형들을 위해 만들어준 자리  빈대떡 서로 먹으려고 잉잉 내꼬야  이거또한 별미  송이 닭발  요건 마트에서 산 나쵸 울 사장님 환하게 웃고계시네오늘은 저희 가게 좀 자랑했어요언제나  힘차고 밝은 삼부축산이 되길 오늘도 사설이 넘 길었죠 휴가^^문경 대야산장을 다녀왔습니다용추계곡이 바로 앞이라 넘넘 좋네요우리집 개님들도 함께 가고 씬나게 수영도 하구요삼겹살도 구워 먹을수 있었어요백숙이랑 닭볶음탕도 점심에 시켜먹었는데능이버섯 백숙 맛있어용 전 특히 나물 반찬두요애들이놀기 딱 좋은 계곡이라 신나게 놀았지요물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요 입술이파래지도록 놀다가 간식먹기를 반복이렇게 노니 나올 생각을 안한답니다음식은 맛있어서 다 먹어버려 사진이 없고 하루 다녀왔는데넘 알차고 재미있었던 휴가입니다^^경북 문경에 가시면 대야산장 들려보세요^^ 대야산 단풍산행*산행지 : 대야산(용